오늘 소개해 드릴 아파트는 50m²(약 15평)의 작지만 개성 가득한 아파트 입니다~!! 제가 북유럽 인테리어에서 늘 감탄하는 것은 어떤 집이건 '지나침'을 느껴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이 아파트도 다양하게 데코레이션을 하였지만, 면적이 작은데도 오버한 느낌은 없습니다 Col & Son의 'Woods' 월페이퍼와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빈티지 소픔,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셨던 물품 등 눈길을 끄는 다양한 소품들이 컬러플하게 디스플레이 된 북유럽 아파트예요 거기다 애틱(Attic) 아파트의 화이트 벽에 부분적으로 드러나는 브릭 등이 특별함을 더해줘요 제가 좋아하는 아치형의 창문과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 된 천장의 보, 초크보드로 멋지게 장식한 다이닝 룸의 월 데코, 데스크 위의 빈티지 타자기 등 곳곳에 놓인 소품들..
인테리어 정보
2017. 11. 29. 17:36
오늘 소개해드릴 인테리어는 빈티지 포스터나 사인 등 레트로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득한 아파트 인테리어에요 영국 해협에 있는 저지(Jersey) 섬에 있는 아파트로 영국에 있는 Honky 인테리어 스튜디오가 리노베이션 한 아파트에요 취향에 따라서는 조금 오버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, 소품들을 이용하여 뉴욕 스피릿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 했어요 발랄한 느낌이 드는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로 이런 레트로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기에 좋은 인테리어가 아닐까 싶어요
인테리어 정보
2017. 11. 28. 17:4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