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오늘 소개해 드릴 아파트는 50m²(약 15평)의
작지만 개성 가득한 아파트 입니다~!!
제가 북유럽 인테리어에서 늘 감탄하는 것은 어떤 집이건 '
지나침'을 느껴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이 아파트도 다양하게 데코레이션을 하였지만, 면적이 작은데도 오버한 느낌은 없습니다
Col & Son의 'Woods' 월페이퍼와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빈티지 소픔,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셨던 물품 등 눈길을 끄는 다양한 소품들이 컬러플하게 디스플레이 된
북유럽 아파트예요 거기다 애틱(Attic)
아파트의 화이트 벽에 부분적으로 드러나는 브릭 등이 특별함을 더해줘요
제가 좋아하는 아치형의 창문과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 된 천장의 보, 초크보드로
멋지게 장식한 다이닝 룸의
월 데코, 데스크 위의 빈티지 타자기 등 곳곳에 놓인 소품들과 소소한 데코들을 보는 재미와 한국과는 다른 아파트 구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 하우스 입니다
'인테리어 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스칸디나비아와 뉴욕의 만남 (0) | 2017.12.05 |
---|---|
우아한 컨트리스타일의 런던하우스 (0) | 2017.12.04 |
레트로한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한 아파트 인테리어 (0) | 2017.11.28 |
45평 NOMADS 아파트 (0) | 2017.11.22 |
스웨디시 보호시크 (0) | 2017.11.21 |